'국회의원 자녀 대학입시 전수조사' 74.2%찬성…'공수처 설치' 57.7% 찬성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29일 천지일보 의뢰로 리서치뷰가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시 전수조사에 대해 국민의 74.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찬성' 54.6%, '찬성하는 편' 19.6%, '반대하는 편' 13.5%, '매우 반대' 5% 등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시 전수조사 / 리서치뷰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도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를 확대하자는 의견에 대해 국민의 70.3%는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찬성' 45%, '찬성하는 편' 25.3%, '반대하는 편' 15.9%, '매우 반대' 5.8%로 나타났다.

수시 축소-정시 확대 / 리서치뷰

공수처 설치와 관련해서는 57.7%가 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찬성' 45.4%, '찬성하는 편' 12.3%, '반대하는 편' 14.9%, '매우 반대' 22.6% 등으로 나타났다.

공수처 설치 / 리서치뷰

이 조사는 천지일보의 의뢰로 리서치뷰가 10월 25일~27일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3.5%, 조사방법은 RDD무선 85%, RDD유선 15%, ARS자동응답조사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내용은 여심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