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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연말 콘서트 매진 기록 "정말 감사해요 ♥"…'11월 19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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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2019 다비치 콘서트의 매진 소식에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31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우리 (feat. 자켓 촬영?) 그리고 콘서트 매진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하반신이 주황색, 노란색 꽃과 함께 담겨있다. 특히 '자켓 촬영'을 암시하는 강민경의 글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꽃보다 예쁜 다비치♥", "헉 자켓촬영이라니", "콘서트에서 봬요 꺄~", "우런니들 이렇게 바쁜 와중에 컴백이라니..천재만재억재 아닐 리 없다", "사랑해요ㅠㅠ신곡 활동이랑 콘서트만 기다립니다", "신곡 또 나와요? 우와 기대 만땅ㅎㅎㅎ", "내 심장 뛰어♥", "발등이 딱 미인상이네요", "자켓 촬영?!! 끄앙 진짜 이제 컴백이로구나ㅠㅠ", "우주에서 제일 바쁜 사람 다비치일거야ㅠㅠ" 라며 다비치의 컴백 소식을 환영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강민경은 내달 19일 다비치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5월 다비치가 발표했던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표 미디엄 발라드곡으로 다비치 특유의 청량함을 발산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비치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다비치 콘서트(2019 DAVICHI CONCERT)'를 연다. 티켓은 지난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 오픈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해 다비치의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다비치의 신보는 11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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