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뮤지와 캐릭터 ‘이간질 요괴’가 닮은 꼴로 떠올랐다.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뮤지에게 DJ컬투는 ‘이간질 요괴’ 캐릭터를 언급했다.
한 청취자로부터 ‘뮤지가 이간질 요괴를 닮았다’라는 의견을 받았기 때문. DJ컬투는 “이간질 요괴가 검색어 1위, 2위가 뮤지다”라며 “검색해도 잘 안나온다. 이간질과 뮤지가 1위 2위를 왔다갔다 한다. 지식인에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요괴로 활동하는 게 어떻겠냐며 YG로 활동을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간질 요괴는 애니메이션 ‘머털도사’에 나오는 요괴 캐릭터 중 하나다. 광대와 올라간 눈매 등이 특징적이다.
한편 뮤지는 대한민국의 남성 가수, 싱어송라이터, UV의 프로듀서 및 메인보컬이다. 1981년생이다. 여러 가지 장르를 구사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본인은 시티 팝을 위시한 8, 90년대 유행했던 힙합, 뉴 잭 스윙 등의 장르를 주로 다루고 있다.
29살 때인 2009년 12월 21일 결혼해 딸 둘을 둔 10년차 유부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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