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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테판 커리, 피닉스 선즈와 경기서 손목 골절…시즌 아웃설까지 제기돼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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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골스) 스테판 커리가 왼손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해 농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미국 '디 어슬레틱'의 마커스 톰슨 기자가 이 소식을 속보로 보도했으며, 이후 블리처리포트 등 다수 매체와 GSW 측이 소식을 전했다.

커리는 31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2019/2020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해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3쿼터 초반 슛을 시도한 뒤 착지하는 과정서 애런 베인스의 몸에 손목이 깔리며 부상을 입었다.

스테판 커리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인스타그램
스테판 커리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인스타그램

이후 즉시 코트를 떠나 정밀검사를 받은 커리는 검사 결과 왼손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2쿼터까지 크게 뒤지던 GSW는 커리가 아웃된 후 맹추격에 나섰으나, 110-121로 패해 서부 컨퍼런스 11위, 퍼시픽 지구 4위에 머물렀다.

아직 10경기도 치르지 않은 시즌 초반이긴 하나, 커리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그의 시즌아웃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최근 5년간 매 시즌 파이널에 진출해 3차례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의 부재에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디안젤로 러셀이 그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테판 커리의 올 시즌 연봉은 4,023만 1,758달러(약 467억 4,527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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