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하늬가 최근 불거진 윤계상과의 결별설을 직접 부인했다.
31일 다수의 매체와 진행된 '블랙머니'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후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하늬는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과거 이하늬의 럽스타그램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과거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직접 케이크를 만든 케이크를 선물하는 이하늬의 변함없는 사랑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늬는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로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당시 단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