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남편 ‘♥지오’가 또 반할 완벽 몸매…과거 위너(WINNER) 송민호와 무슨 사이?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오♥최예슬이 무결점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위너 송민호와 관계에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열심히♥ 오늘 이불 꼭 덮구 주무시고, 우리 내일도 힘내서 다 부셔보자요! 예스리안 오늘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모자를 눌러쓰고 운동복을 입은 그는 가녀린 팔과 얇은 허리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 하시는 모습 너무 예쁘세요. 굿나잇이에요”, “항상 볼 때마다 예슬 님은 어쩜 말을 이렇게나 예쁘게 하는지 넘나 사랑스러워요”, “복근이 없어도 이미 완벽 그 자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처용’, ‘썸남썸녀’, ‘앵그리맘’, ‘엄마’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송민호의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최예슬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학창 시절 왕따였다”면서 “위너 멤버 송민호가 많이 도와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학창 시절 송민호는 진짜 열심히 한 것 같다. 위너 프로그램을 할 때였는데 전화도 자주 하고 직접 녹음했던 곡들을 들려주기도 했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그의 남편인 지오는 올해 나이 33세인 가수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Y’, ‘모나리자’ 등의 곡으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드러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지오는 현재 아프리카TV BJ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최예슬과 지오는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