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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두 얼굴의 보스’ 화 잠재우는 꽈배기 가게 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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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KBS2에서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바라보는 직원들의 모습을 다뤘다.

방송에서는 직원들이 입을 모아 '쎈 형님'이라 일컫는 카리스마 '워커홀릭' 보스 김소연 대표가 음식 앞에서는 해맑은 표정의 '먹커홀릭' 보스로 변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냉철한 모습으로 업무 회의를 한 김소연 대표는 "이게 다야? 지금 소속 아티스트가 몇 명이야? 근데 일하는 애는 몇 명이야? 나머지 40명은 뭐해? 다들 편하구만?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워!"라고 말해 싸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나는 나머지 일하지 않는 아티스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였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소연 대표의 민국 비서는 "꽈배기 10만원어치랑 핫도그 5만원어치를 샀다"라며 회사로 향했다.

이렇듯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하던 중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등 김소연 대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사오자 그녀는 급태세전환, 이를 격하게 반기며 폭풍 흡입했다.

이후 이어진 회의에서 김소연 대표의 태도는 다소 누그러졌다. 급격히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전현무는 “소름 돋는다”라 놀라는가 하면 핫도그를 세입에 먹는 자신의 모습을 본 김소연 대표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의 맛집으로 알려진 꽈배기가 이슈를 모으는 가운데, 이 곳은 압구정 꽈배기로 알려진 곳이다. 압구정역에 위치한 '자미당'이다.

최근 뉴욕 지사 설립으로 출장을 앞둔 김소연 대표는 스타일디렉터를 사무실로 불러 꼼꼼하게 출장 의상을 고르며 고심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또한 그녀는 뉴욕 출장 시 각종 해외 행사와 VIP들과의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일을 아무리 잘해도 패션이 뒤처져 있으면 인정받지 못한다"라며 패션계 종사자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김소연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97년부터 패션쇼 연출을 해 오면서 다양한 쇼와 컬렉션을 연출하며 능력을 뽐냈다. 2003년 에스팀을 설립,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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