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강두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강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롤모델인 정은누나와 간만에 회동 또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 갈 길이 너무 멀다 2년 후에 꼭 약속을 지킬 수 있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정은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강두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정은배우님 너무 좋아^^", "롤모델이실만하지!!! 그럼^^", "미스터선샤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두는 올해 나이 41세로 혼성 그룹 더 자두로 활동해 사랑받은 바 있다.
최근 그는 이나래와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두는 "불규칙한 수입으로 인해 그동안 연애를 포기하고 살았다"며 “죽었던 연애 세포를 살려주신다는 작가님들 말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게 걱정이지만 가식 없이 찍었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보여줄 달달한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