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지드래곤, 전역 후 구하라와 친분 과시…“모두 다 파이팅”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이 제대 후 구하라와 만난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지드래곤과의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초특급 우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역 후 지드래곤의 일상 공개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전에도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어 제대 후 만남에 훈훈함을 자아냈으나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가수 권지용은 빅뱅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다. 누나 권다미와 결혼한 매형이 배우 김민준이다. 그는 2001년에 데뷔해 케이팝의 중심이자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 인물로 꼽히고 있다.

작사, 작곡에 노래, 랩까지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또한 그는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을 정도로 그의 남다른 패션 센스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샤넬 (CHANEL) 15-16F/W 오트쿠튀르에서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참석한 것만 봐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지난해 2월 27일 군입대를 해 지난 26일 제대했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그의 제대 후 패션에도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 입대 후에도 병역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 권지용의 전역 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