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의 과거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M 상이라고 난리 난 염정아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염정아가 과거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의 코너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그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대 때는 섹시랑 청순을 다 가진 세상 혼자 사는 듯한 누나였음”, “에스엠상ㅋㅋㅋ염정아는 염정아상이다”, “진짜 세련되게 생겼다. 변한 게 없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염정아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했으며 이어 ‘일지매’, ‘학교’, ‘태조 왕건’, ‘SKY 캐슬’, ‘장화, 홍련’, ‘여선생 vs 여제자’, ‘뺑반’, ‘완벽한 타인’, ‘미성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06년 정형외과 원장 남편 허일과 결혼해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허일은 화성유일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최근 오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염정아는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 중인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됐다. 특히 시크한 외모와 달리 의외의 허당인 반전매력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