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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단독 콘서트 ‘AND’, 티켓 오픈 동시 전석 매진…‘끝 아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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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장우혁 콘서트 ‘AND’가 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1월 29일 ~ 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장우혁 콘서트 ‘AND’는 오랜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만큼 개최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 가운데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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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은 중국에서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자, DJ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글로벌 페이지에도 트래픽이 몰리며 원조 한류 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005년 열린 첫 단독 콘서트도 2차 오픈석까지 모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29일 팬클럽 선오픈 후 30일 일반 오픈으로 진행했다. 특히 팬클럽 선예매의 경우 유료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장우혁 콘서트는 무료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선예매 혜택을 제공했다. 이는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물을 주고자 한 장우혁의 특별한 팬 사랑으로 진행되었다. 

장우혁은 8년만에 신곡 ‘WEEKAND’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 타이틀 ‘AND’ 역시 신곡 ‘WEEKAND’와 연장선상의 의미로 이번 콘서트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서 이야기를 이어가겠다는 그의 다짐을 담아 결정했다.

지난 2년간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꼬레도르 장으로 극강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는 퍼포머로 활동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빛과 레이저 등을 활용한 특별한 무대연출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다. 

특히 장충체육관 사상 최대 규모의 물량을 투입해 무대 예술 최고 정점을 선보일 이번 공연은 익스트림 퍼포머, 퍼포먼스 장인이라 불리는 장우혁의 무대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최근 신곡 ‘WEEKAND’로 오랜만에 가수 이자 본업으로 돌아온 장우혁은 공중부양 춤부터 시체춤, 탈골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감각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장우혁은 1996년 그룹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했다. H.O.T.로 활동 이후에도 꾸준한 개인 앨범과 공연으로 실력을 증명한 원조 1세대 아이돌 장우혁은 8년 만에 돌아온 신곡 ‘스테이(STAY)’ 이후 ‘WEEKAND’로 지난 4일 컴백했다. 또한 JTBC ‘연애의 맛’을 통해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인 박수현과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됐다. 

지난 9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에 이서 신곡 발표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우혁은 13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와 기다림에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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