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커뮤니티에 전파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진실게임’에 무당으로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길거리 인터뷰에 응했을 당시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이쁜데요?” “지금보다 이쁜 듯” “어렸고 날씬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 ‘개그콘서트’ 등에서 친구 장도연의 큰 키와 대비되는 작은 키로 콤비를 이루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수많은 개그프로그램과 예능 방송에서 활약으로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오른 그는 ‘나 혼자 산다’ ‘어서 말을 해’ ‘연애의 맛 시즌3’ 등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 16일 방송예정인 2부작 예능 ‘스탠드업’으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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