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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3’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과 첫 만남부터 ‘초밀착 스킨십’…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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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박진우가 소개팅녀 김정원과 설레는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박진우가 아나운서 출신 김정원과 첫 만남부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첫 데이트로 놀이공원 찾아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정하는 과정에서 살짝 부딪히는 스킨십에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툭툭 건네는 깜빡이 없는 스킨십에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박진우-김정원 / 네이버 tv캐스트
박진우-김정원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또한, 어느새 말을 놓기 시작하며 더욱 편안해진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다정한 모습에 웃음 짓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카페에서 만난 지 30분 만에 나란히 앉으며 과속 스캔들을 연출했다.

첫 만남부터 다양한 심쿵 포인트를 전하며 그윽한 눈빛을 보여 초고속 커플이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배우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돌아왔다’, ‘못 말리는 결혼’, ‘정도전’, ‘천추태후’, ‘오늘부터 사랑해’, ‘어린 신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박진우는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그의 소개팅녀 전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출신 김정원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김정원은 대학 졸업 후 포항 MBC 기상캐스터,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 뉴스 등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현재는 문화예술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언어의 정원’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로 박진우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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