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 원작 웹툰보다 고운 미모 뽐내…'줄거리는?' (Ft. 몇부작)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녹두전'에 출연하고 있는 장동윤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월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장동윤 #장동윤배우 #kbs녹두전 “내일이면 드디어 녹두전이 첫방송 하는날 많은 관심 주세요” 9/30일 pm 10시 kbs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녹두전' 대본집을 손에 쥐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남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고움 ㅋㅋㅋ", "너무 예뻐", "넘 넘 잼나게 가슴 설레게 본방사수하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윤은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로 지난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했다.

앞서 그는 편의점 강도를 잡고 뉴스에 등장하며 훈훈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는 총 32부작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