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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손익분기점은? 개봉 8일째 기록 ‘165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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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제작 봄바람영화사)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개봉 후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82년생 김지영'은 24만 7289명의 관객을 모았다. 

현재 '82년생 김지영' 누적 관객 수는 165만 8504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컷
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컷

그뿐만 아니라 영화는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8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개봉일보다 높은 개봉 2주차 스코어를 기록하며 가을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82년생 김지영'이 과연 어떠한 스코어를 기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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