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침향' 효능, 향균 및 어혈 방지에 도움…'세계 3대향으로 불리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침향'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몸플러스'에서는 귀한 수액덩어리 '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침향은 침향 나무의 수액이 수백~수천 년 굳어진 것을 말한다. 침향 나무의 검은 부분이 바로 침향이라고. 침향은 사향,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향으로 불리우는 약재다.

침향을 맛 본 김문호 한의사는 “침향은 입안에서 굴리면서 음미하라”고 꿀팁을 전했다.

'내몸플러스' 캡처

약재로도 쓰인 침향은 예로부터 장신구나 향수의 재료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에서는 최고의 공양품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침향 나무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열대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다. 침향은 침향 나무에서만 채취할 수 있으며 나무 한 그루 당 5~7kg만을 채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천년의 산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침향의 효능은 뇌졸중의 원인으로 알려진 담음이나 어혈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균, 항산화, 향 알러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침향은 가루나 환을 내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Tag
#침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