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나이 차이를 이겨낸 다정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친구만났다가 갑자기 오게된 격투기장 ~~#여행#셀카"라는 내용과 함게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나는 스퀘어 넥 라인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패션으로 몸매를 자랑했고, 류필립은 블랙 컬러의 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엄청 동안", "미남 미녀 부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8세인 미나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미나의 남편 류필립의 나이는 31세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결혼한 류필립과 미나는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지 않다.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하는 중이다. 특히 미나와 류필립이 난임 병원 등에 방문하는 장면이 '모던패밀리'에 등장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류필립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어머니와 누나 수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류필립의 누나 수지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체중 감량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