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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다은-한서희, SNS 논란 이어져…“네가 한 짓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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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정다은, 한서희가 SNS로 또 한번 논란을 빚었다.

31일 새벽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위터 계정 일부가 캡처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다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아이디를 사용한 트위터 계정의 트윗이 담겨 있다. 이 계정은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 구치소 특수 절도 혐의”라며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교?”라고 주장했다.

이 계정의 주인은 한서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진과 28일 정다은의 사진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계정을 운영해왔다.  

더불어 트위터 캡처를 올린 정다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한서희는 “사랑하면 닮는데 노빠구가 된 다은이 환영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정다은과 한서희는 해당 내용이 정확히 누구를 저격하는지 밝히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은 지난 2016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지냈다. 그는 최근 무면허 운전 논란으로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최근 한서희와 정다은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인정과 부인을 반복했다. 정다은이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한서희에게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다은은 지난 29일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원호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30일 원호의 변호사라 주장하는 인물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몬스타엑스 원호는 과거 신호석이라는 이름으로 ‘얼짱시대’에 출연해 정다은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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