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튜버 도티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코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와 도티가 담겼다. 두 사람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보라색 가발을 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티 진짜 동안이다", "방송 나오는 거 잘 봤어요",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 "도티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는 '국민 초통령'이란 별명을 가진 크리에이터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약 25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병재가 속한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의 CEO이기도 하다.
최근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썸바이벌 1+1',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도티는 과거 자신의 수입에 대해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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