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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641회, “니네들 되게 재밌다야” 인순이 잠금해제 토크! ...(여자)아이들 소연 ‘서낳괴’ 별명 팬들에게 얻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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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0일 방영 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노사연, 인순이, 붐, 소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오늘의 스페셜 MC로는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믿고 보는 예능대모 ‘노사연’, 예능 정복 가수 ‘인순이’, 리액션 로봇 ‘붐’, 힙합퀸 ‘(여자)아이들 소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소연은 1998년생으로 나이는 22살이고, 노사연과 인순이는 모두 1957년 생으로 나이는 63세이다. 붐의 본명은 이민호로 1982년 생, 나이는 38세이다.

인순이와 노사연은 굉장히 친한 사이인데, 아직까지 한 번도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노사연은 반말이지만 인순이는 존댓말을 한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에는 평행이론이 있는데, 한참 설명하던 노사연은 “내가 오늘 여기 왜 나왔냐”라고 말하며 재미가 없어진 상황에 대해 한숨을 쉬었다. 김구라 역시 “누나까지 재미 없어졌어!”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두 사람의 몇 가지 평행이론이 더 공개되었는데, ‘동갑’, ‘연하 남편’, ‘자식 1명’, ‘1978년 데뷔’을 공통점으로 이야기 했다.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소연은 ‘경연 특화 아이돌’이라 불린다고 하는데, 그녀는 무려 3개의 경연 프로그램에 나간 이력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2016년에 ‘프로듀스 101’ 그리고 같은 해에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고, 이어서 가장 최근에 ‘퀸덤(Queendom)’에 출연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런 이력 때문에 팬들은 소연의 별명으로 ‘서낳괴(서바이벌이 낳은 괴물)’을 지어줬다고 한다.

그녀는 데뷔 전 연습생으로도 불리지 못했다고 했는데, 연습생으로 들어가려 준비하는 ‘준비생’이었다고 한다. 소속사 과정은 연습 준비생, 연습생, 데뷔 준비생 순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준비생’이었던 이유는 기획사가 원했던 청순한 콘셉트와 안 맞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듣던 김구라는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고, “안지영의 얼굴을 몰라요”라고 말하며 오로지 머리스타일로만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다.

인순이는 무대에서 반드시 요청을 받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거위의 꿈’이라고 한다. 주례도 20번 넘게 했는데, 주례와 축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청각 장애인의 결혼식 주례를 했는데, 당시 노래뿐 아니라 수화까지 함께 했음을 이야기 하며, 감동까지 잡았음을 고백했다. 인순이의 이야기에 경건해진 분위기가 잡히자 김구라는 “우리도 의미가 필요합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숙연한 표정을 지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로는 김국진과 김구라, 안영미가 있으며, 매회 새롭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의 이야기로 알찬 시간들을 채워나간다. 본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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