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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이희진, 나이 들어도 여전한 몸매…뒷모습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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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한끼줍쇼’로 안방극장을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의 어느 날... #국립현대미술관 #박서보화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녀 속 이희진은 미술관에서 미술 작품을 가만히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만 봐도 완벽한 몸매가 새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드디어 언니 사진이!”, “언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예고편 실화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희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1세인 이희진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 [머리하는 날]으로 데뷔했다. 이후 앨범 ‘야야야’, ‘Why’, ‘Devotion’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004년 베이비복스 앨범을 마지막으로 이희진은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괜찮아 아빠딸’, ‘최고의 사랑’, ‘마의’, ‘내 사랑 부인’, ‘특수사건 전담반 TEN2’, ‘닥터프로스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차기작으로 ‘품위있는 그녀’와 ‘황후의 품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과 또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이희진은 30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밥동무로 출격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희진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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