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이 여자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알토란'을 적극 홍보했다.
최근 김승현 측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밤 MBN알토란이 방송됩니다 #알토란김승현#배우김승현#모델김승현#탤런트김승현"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자신의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자 여자친구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진 MBN '알토란' 대본을 들고있다. 또한 김승현은 새침한 표정과 깔끔한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 박수 이모티콘 등을 함께 남기며 김승현과 작가 여자친구의 열애를 축하하고 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현재 '알토란'의 작가와 열애 중이다. 김승현과 그의 여자친구는 최근 상견례 자리를 갖고 가족들끼리 인사를 나누는 등 결혼이 임박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딸 수빈이와 결혼을 두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에 의하면 딸 수빈이는 아빠 김승현의 남자친구를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탤런트 김승현은 19살 어린 나이에 딸 수빈이를 얻었다. 수빈이의 친엄마와는 1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였다. 딸 수빈이 출산 이후에도 김승현과 전 아내 측 가족의 갈등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끝내 결별했다. 김승현은 집안 반대 등으로 혼인신고 등은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알토란' 작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염두해두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현이 앞으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등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