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오로라 공주'가 재방송 편성되며 배우 서하준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내용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 선글라스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하준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화이팅", "보고싶어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31세인 서하준의 본명은 손송주다. 서하준은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서하준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것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서하준은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 역을 연기하며 전소민, 오창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임성한 작가가 선보인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서하준은 '암세포도 생명이라 항암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오로라 공주' 출연 이후 서하준은 '내 사위의 여자', '옥중화'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사생활 관련 동영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2017년 7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