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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 ’손담비 이제 안 와. 안 올 사람 기다리지 마”…강하늘 공효진 구하고 “결혼하자” 프로포즈 후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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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이정은이 손담비에 대해 수상한 말을 하고 강하늘은 불길 속에 공효진 구하고 프로포즈하고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5~26회’에서는 용식(강하늘)은 변소장(전배수)에게 동네 유기견 들이 먹던 사료에 그라목손이라는 농약이 들어있다는 말을 듣게 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동백(공효진)의 모친(이정은)은 꽃다발을 들고 온 용식(강하늘)을 보고 “참 맑다. 네가 맑을수록 아내가 억척부릴 수 밖에 없지 않냐?”라고 했고 용식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에 동백의 모친(이정은)은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어도 돈으로는 행복을 간간히 산다 그러더라. 난 그냥 내 자식이 배부르게만 살았으면 좋겠는데 눈치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너 같은 사람이 애매해. 니 엄미 어쩔껀데. 빌빌대게 하지마. 죄없는데 왜 너한테 꿀렸는데. 애매하게 착할꺼면 당장 때려쳐”라고 말했다. 

동백의 모친은 식당으로 들어왔고 동백(공효진)이 향미(손담비)에 대해 걱정을 하자 “향미 이제 안와. 안 올 사람 기다리지 말라”고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또한 용식은 집으로 돌아왔고 오늘 큰형(최대철)과 작은 형(인교진)을 보고 오늘이 아버지 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용식은 새벽시장에 가는 동백을 따라가려하다가 변소장(전배수)에게 화재신고가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고 사건 현정을 찾았다.

용식은 화재현장에서 동백(공효진)의 옷이 있는 것을 알고 불길한 예감을 들었고 동백이 있는 새벽시장으로 향했다 그 때 동백이 있는 곳에 화재게 났고 용식(강하늘)은 위험한 동백을 구해내고 의식을 잃었다. 

응급실에 실려간 용식은 의식을 차리고 동백에게 “저도 더는 못하겠다. 사는게 아니다. 이제 그만 좀 편하게 살고 싶다”라고 했고 동백은 “용식씨 철들려나 보다. 도망가라. 팔자도 옮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용식은 “다 때려치고 우리 그만 결혼해요. 저도 동백 씨 걱정되서 못살겠다. 걱정되고 애가 닳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백은 용식에게 “미쳤나봐. 용식씨 사랑해요”라고 고백했고 용식은 “그럴 줄 알았다니까”라고 하며 동백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이 축복받은 결혼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효진(동백 역), 강하늘(황용식 역), 김지석(강종렬 역), 지이수(제시카 역), 오정세(노규태 역), 고두심(곽덕순 역), 염혜란(홍자영 역), 손담비(향미 역), 김강훈( 필구 역), 김선영(박찬숙 역), 이상이(양승엽 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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