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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김정원, 커플 가능성↑…“떨어질 수가 없어요” 달달 텐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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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김정원이 예고편만으로도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29일 ‘연애의 맛 시즌3’ 공식 네이버TV 계정에 2화 예고편이 올라왔다.

예고편에는 박진우, 김정원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를 맞춰 입고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시선을 보냈다.

박진우가 장난스럽게 “어디가는 중이십니까?”라고 묻자 김정원은 “오빠에게 가는 중입니다”라고 말하며 서로에게 빠진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TV조선 '연애의맛3' 예고 영상 캡처
TV조선 '연애의맛3' 예고 영상 캡처

이어 두 사람은 옆에 나란히 앉아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박진우는 김정원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얼굴에 묻은 먼지를 떼어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진우는 지난 2004년 ‘논스톱’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현재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진우의 소개팅녀 김정원은 그보다 7살 연하로, 포항 MBC 기상캐스터 및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뉴스의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했다.

지난 24일 첫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은 윤정수, 정준, 박진우 등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 이재황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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