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보좌관2’ 신민아가 과거 사진을 통해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30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린 신민아 #원판불변의법칙 #모태미녀인증 #무조건 저장각 에이엠 하드털이는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는 앳된 모습을 드러내며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미소에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여신급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때 진짜 예쁘면서도 귀여움 뿜어져 나오던 시절”, “넘 좋아요ㅠㅠ조녜 하드털이 더 해주세요 빨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1998년 데뷔해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화산고’, ‘이 죽일 놈의 사랑’, ‘새드 무비’,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에는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대표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배우 김우빈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의 남자친구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앓고 있어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현재 신민아는 ‘보좌관 시즌2’ 출연을 알리며 시즌 1에 이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 JTBC ‘보좌관2’는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