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인형 같은 외모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30일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When IZ your BLOOMing moment? #원영 #아이즈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핑크색 드레스를 찰떡 소화하고 있다.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 애기천사 짱워뇽”, “우리원영애기 너무 예쁘다ㅠㅠ눈물만 난다 공주야”, “귀엽고 예쁘고 다해ㅜㅜ너무 이쁘자나여ㅜ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4년생 가수 장원영은 올해 나이 16세이며 지난 2018년 아이즈원 미니 앨범 1집 ‘COLOR*IZ’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한일합작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며 길거리 캐스팅으로 1년 2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앞서 그는 ‘아이돌 학교’에 참가한 바 있다.
최근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싱글 3집 ‘뱀파이어(Vampire)’를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발매 당일 하루 만에 17만 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1월 11일 컴백을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엠넷 ’프로듀스X101’이 조작 논란이 일어나면서 ‘프로듀스48’도 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