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아내이자 국악인 박애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를 자랑 중인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 차이가 궁금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2월 결혼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같은 해 6월 딸 남예술 양을 얻었다.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40세. 1977년생으로 42세인 박애리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8일 타이틀곡 ‘지니 2019’가 수록된 새 미니앨범 ‘백 투 더 올드스쿨(Back to the Oldschool)’을 발매했다.
새 미니앨범 ‘Back to the Oldschool’은 올드스쿨 레트로 사운드에 기반을 둔 형식의 앨범으로 음악은 물론 패션, 앨범 디자인까지 올드스쿨 레트로라는 키워드가 관통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팝핀현준은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앨범의 인트로 트랙 ‘레전드 오브 비트(Legend Of Beat)’부터 이재민의 ‘제 연인의 이름을’(1989)을 리메이크 한 타이틀곡 ‘지니 2019’, 팝핀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선 ‘하늘이 안 준 5센티’, 팝핀현준 딸 남예술의 코러스가 담긴 ‘피노키오’, 마지막 트랙 ‘제 여인의 이름은’까지 총 5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