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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뮤지컬 ‘웃는 남자’로 돌아온 엑소(EXO) 수호, 팬들 걱정까지 스윗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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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뮤지컬 ‘웃는 남자’로 다시 한 번 돌아온다.

30일 수호(김준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춥네요 옷 따숩게 입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호는 청바지 위로 네온 포인트의 겉옷을 입고 비니로 패셔너블한 센스를 선보였다.

엑소(EXO) 수호 인스타그램
엑소(EXO) 수호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네 오빠도요~ 컴백 기대할게요” “웃는 남자 화이팅” “아프지말고 건강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엑소 수호는 2020년 1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 역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설 예정이다.

앞서 2018년에도 같은 작품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나 2020년 새롭게 장면을 바꾸고 리프라이즈 곡을 삽입해 초연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돌아올 예정이다.

해당 작품에는 수호를 포함해 이석훈, 규현, 박강현,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등의 막강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수호는 올해 뮤지컬에 앞서 오는 11월 정규 6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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