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호텔 델루나’에 출연했던 여진구가 팬미팅을 성료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함께 할 우리의 #memoryline #9oo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슬로건을 손에 쥐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라간 입꼬리에서 나오는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여진구는 올해 23세인 배우로 생일은 8월 13일이다. 그는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자이언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어느새 자라 남성미를 과시하는 그는 ‘대립군’,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해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최근 아이유와 함께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는 종영됐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12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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