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지난 29일 이보영, 지성 커플이 가족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에도 아내 바보 지성의 아내 사랑은 자자한 편.
올해로 나이 43세인 지성은 2살 나이 차이의 연하 이보영과 2013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연예인과 열애 생각이 없었던 이보영은 지성의 관심을 거절했으나 지성이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위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발언 하는 등 노력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이후 2015년 6월 첫째, 딸 곽지유 양을 낳았으며, 지난 2월 아들 곽우성을 출산했다.
한편 이보영은 둘째 출산 이후 차기작으로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근황이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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