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 논란 이후 근황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이 전해지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두 사람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주차장에 있는 모습이 발견된 것.
지난 5월 김민희의 임신설 소문이 돌았으나 당시 취재진에 의하면 “점심을 위해 함께 외출하러 나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봤을 때 임신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이 터졌다. 당시 홍상수는 2015년 9월부터 문자로 통보한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진다.
2016년 11월 홍상수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 했으나 소송에서 이혼에 책임이 있는 홍상수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2017년 3월 홍상수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김민희와 간통 사실을 인정한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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