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회식 자리 정우성 목격담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정우성이 일반인 회식 자리에 나타났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성의 목격담을 전했던 일반인의 전화 인터뷰가 담겼다.
목격담을 전한 당사자는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씨 하정우 씨가 있었다. 두 분이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 씨도 지나가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내가 있던 방을) 잠깐 들러주신 것 같다"며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들렀다"고 회상했다.
그는 정우성에 대해 "소맥(맥주+소주) 타줬다. 다같이 건배하고 마셨다"며 "같이 마셨기보다는 그분이 원샷할 때 구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F가 홀로그램으로 틀어진 느낌"이라며 "목소리든 뭐든 그냥 다 좋았다"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어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하정우의 소속사는 워크하우스컴퍼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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