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모습 눈길…‘슈스스의 가을 패션’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혜연이 가을의 절정 10월에 맞는 패션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2시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가을에 똭 어울리는 짙은 보라색 니트의 매력~~♥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니트와 톤 다운된 같은 계열의 스커트를 매치한 한혜연의 모습이 보인다. 스니커즈와 백은 같은 블랙 계열로 맞추고 풀어헤친 머리는 캐주얼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가볍고 따뜻한 옷이 필요한 계절인 가을에 딱 맞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코디 너무 예뻐요“, ”아 언니~ 이제부터 수식어는 미녀스타일리스트예요~”, ”울온니는 국민 스타일리스트”, ”온니 다이어트 비법 전수 해 주세용^^넘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여 한층 슬림해진 한혜연의 모습과 슈스스다운 코디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살아있는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이 운영하는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TV는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들을 담은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유쾌하고 재미있는 편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연은 김충재와 파리에서 함께한 방송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스타의 의뢰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완벽 변신 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 차홍, 이사배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로서 면모를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