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중인 서효림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같은 날씨 따뜻한 국밥 생각나시죠?오늘밤 10시 #sbs플러스#밥은먹고다니냐 본방사수 줄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앞치마를 두른 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큰 키에 조막만한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장하러 갈께요", "언니가 만든 국밥 먹고싶다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배우 서효림은 내년 1월 결혼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인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로 연상인 예비남편과 9살 차이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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