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보좌관2’ 김동준이 SN를 통해 신곡을 스포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동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11.06. 6PM 나 혼자(Alone) - 김동준 #순식간에끝난7분간의스포 #나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준은 앨범 자켓 사진을 담았다. ‘한가인 닮은꼴’로 불리는 그의 여자만큼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찰떡 베레모 패션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활동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귀여워”, “정말 너무 잘생겼다. 신이 오빠를 빚을 때 심혈을 기울인 게 틀림없어요ㅠㅠㅠ”,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배우 겸 가수 김동준은 올해 나이 27세이며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 싱글 ‘Nativity’를 통해 데뷔했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팀 내에서 가장 비중이 높기도 했으며 리드보컬을 맡았다.
그는 ‘아육대’, ‘출발 드림팀’ 등 체육을 소재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회사원’, 뮤지컬 ‘알라딘’, ‘캐치 미 이프 유캔’, ‘소녀K’, ‘후유증’, ‘하숙 24번지’, ‘동네변호사 조들호’, ‘보좌관’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동준은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Alone)’을 발매해 쓸쓸하고 애틋한 감성의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바이브 류재현이 김동준을 위해 만든 곡으로 알려졌으며 윤민수 역시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