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지상은 "기타깨진날. #생일축하 #첫버스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기타를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완성한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상님 더 멋져지셨네요”, “지상님의 버스킹에 가고 싶어요 ㅜ♥”, “버스킹정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상은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당시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상은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이후 지난 1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으며 호피폴라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 30,711점, 환산 총점 48,33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한 ‘슈퍼밴드’ 결선 진출 6팀은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9월 지상은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