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임보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ㅅ오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0회에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보라는 스윙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첫날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는데 모두 거절했다”면서 4번의 고백 끝에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준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임보라는 “결혼 생각이 별로 없어서 스윙스와도 ‘평생 연애만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스윙스는 “임보라가 좋아하는 가수가 박재범과 태양 등이다”라며 “(임보라가)그 분들이 그런 퍼포먼스를 했다면 (더러운 게 아니라)섹시하다는 말을 듣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내가 부끄러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서 더욱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보라는 “제가 봤을 때는 오빠는 멋있는 사람인데, 남들이 외면만 보고서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며 “심지어 그 때 지방간 때문에 약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다이어트)얘기를 하긴 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