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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대기실에서 스킨십 하다 딱 걸려…‘그래서 열애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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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윤현민과 백진희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케이블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함께 호흡을 맞춘 윤현민, 백진희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3번의 열애설이 났고, 2번 부인 끝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며 “그런데 이들이 부인할 수 밖에 없었던 남다른 속사정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진희 인스타그램

그러면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다녔다”며 “사진을 찍은 장소가 외국인데 윤현민의 부모님이 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시 결별의 시간을 가졌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재결합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한 기자는 “2번째 열애설 이후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며 “알고 보니 각자 스케줄이 너무 바빠 결별의 시간을 가진 게 맞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윤현민이 백진희를 너무 사랑했고, 그 마음에 감동한 백진희가 다시 윤현민을 받아줬다”며 “세 번째 열애설이 나고서야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며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 사이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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