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데이트 폭력 논란’ 이후 인스타 복귀…팬들 응원 이어져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하나경이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하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리카TV 방송에 대한 안내하며 여러장의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아프리카TV 방송 중인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8월 마지막 게시물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담은 게시글을 본 팬을은 “오래간만이네요. 응원합니다” “인스타도 가끔 올려주세요” “인스타 소통 축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데이트 폭력 여배우 논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해당 논란의 주인공은 자신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오히려 1억 원 넘게 피해를 봤다. 내가 맞은 영상도 있다. 너무 사랑해서 고소도 안 했지만 법적인 문제가 안 된다면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해당 논란으로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하나경은 강은비와도 설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하나경은 2005년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배우 활동을 접고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며 유뷰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