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금이 원조 요정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청순미인 박준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준금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박준금은 “이게 한 스물 다섯~여섯일 때다. 이 사진 어디서 찾았는지 모르겠다. 저도 못보던 사진”이라며 신기해했다.
붐은 “마지막 사진 같은 경우는 트와이스 정연같은 느낌도 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중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이는 박정수와 박준금. 이에 그는 “언니는 나한테 안된다”며 패션 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연기력을 뽐낸 그는 최근 '내 사랑 치유기' 김이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1월 25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