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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12월 연말 국내 팬미팅 '보이스 오브 앤젤(Voice of Angel)' 개최…'11월 4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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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박신혜가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30일 오전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예스24 홀에서 ‘2019 PARK SHIN HYE FANMEETING-Voice of Angel’을 개최한다. 오랜 시간 박신혜에게 사랑과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자 마련했다. 팬들과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미팅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박신혜는 햇살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카메라를 들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지은 환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거나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하는 등 더 가깝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그가 이번 팬미팅의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2019 PARK SHIN HYE FANMEETING-Voice of Angel’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예스24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박신혜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에 한해 11월 4일 오후 8시 선예매를 진행하며, 일반 예매는 11월 1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수익금은 박신혜와 전 세계 팬들, 기아대책,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기부해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ALONE’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ALONE’은 급격하게 확산된 정체불명의 감염으로 통제불능이 된 도시에 완전히 고립된 생존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혜는 생존자 ‘유빈’역을 맡아 앞서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박신혜의 연말 팬미팅 'Voice of Angel'은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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