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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 귀수편’ 우도환, 훤칠한 수트핏 돋보이는 영화 홍보 “11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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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도환이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우도환은 인스타그램에 “#신의한수귀수편 #11월7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도환은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에 함께 출연하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와 함께 곧 개봉할 영화 홍보에 열중인 모습이다. 냉미남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답게 긴 머리와 함께 깔끔한 블랙 수트로 멋을 낸 우도환은 매력 있는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도환 인스타그램
우도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개성적인 배우 님들”, ”왜 멀리서도 빛이 나는 한사람이 보이지..?”, ”신의한수귀수편 대박나길”, ”꺄 드디어 오빠를 영화관에서 볼수있다니 바로 뛰어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곧 개봉될 우도환의 영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우도환은 영화 ‘마스터‘(2016)의 스냅백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OCN 화제작 ‘구해줘’(2017)의 석동철 역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양세종, 장기용, 서강준과 함께 떠오르는 90년대 생 남자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KBS 매드독(2017)에서 유지태에게 밀리지 않는 시너지를 가진 배우라는 것을 입증, MBC 위대한 유혹자(2018)을 통해 주연을 맡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사자’로 첫 영화 주연을 맡은 그는 브라운 관뿐만 아니라 스크린까지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양세종, 설현과 함께 출연 중인 JTBC ‘나의나라‘에 이어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 편’ 개봉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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