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윤승아와 결혼한 배우 김무열의 깨소금 냄새 나는 신혼생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웅, 김학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김무열은 배우 윤승아와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김무열은 “아직 신혼이고 현재 깨 볶는 중이다. 검은깨, 참깨 등 여러 깨를 볶아서 참기름을 짜 주변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며 신혼생활의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무열은 “가족은 항상 소중하다. 연기를 하다 보면 많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캐릭터에게나 가족은 다 있다. 시작되는 점은 가족이다”고 전했다.
또한 김무열은 “특히 어렸을 때부터 본의 아니게 가장이었는데, 결혼하면서 다른 안정감이 생겼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준 아내 윤승아에게 늘 고맙다”며 아내 윤승아를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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