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컴백 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최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롱초롱한 그의 눈빛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만 늙고 언니만 세월을 거스른다” “왜 더 어려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L.O.V.E', '어쩌다'. ‘아브라카타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진 그는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피어나 (Bloom)', '진실 혹은 대담 (Truth or Dare)'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시선을 모았다.
최근 가인은 '아는 형님' 예고편이 방송되며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속 가인의 눈에 쌍커풀이 생긴 모양새였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무쌍도 가끔 생길 때 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리메이크 앨범 [RE_vive]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