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힐보다는 하얀 스니커즈가 더 잘 어울리는 ★’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공효진이 네티즌들이 뽑은 ‘힐보다는 하얀 스니커즈가 더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힐보다는 하얀 스니커즈가 더 잘 어울리는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0월 4주차인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총 24.4%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아이유, 박보영, 강민경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러블리’, ‘늘씬하다’, ‘건강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했다. 그 후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후 드라마 '파스타'와 '최고의 사랑'을 통해 '공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