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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직업 대체 뭐길래?…중국 집안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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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소원, 진화 부부와 진화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이와 함께 이들의 집안까지 관심이 집중됐다.

진화의 부모님은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자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10만 평에 달하는 옥수수밭을 공개한 바 있다. 

진화-함소원 /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함소원 / 함소원 인스타그램

또한 진화는 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20만 이상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인으로 전해진다.

남편 진화의 재벌설에 함소원은 “남편이 남들이 생각하는 정도의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라고 재벌설을 부정했으나 이어 “나이에 비해서는 수입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감사한거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이 중국에서 활동 중일 당시 처음만나, 함소원에게 반한 진화가 만난지 3시간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7개월 만에 혼인신고하며 2018년 정식 부부가 됐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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