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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 미투 희화화→"내 돈 갚아" 정다은 폭로전 시작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10.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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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몬스타엑스 원호가 '미투 희화화'에 이어 또한번 구설에 휘말렸다. 

지난 29일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갚앙?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하고 있는 몬스타엑스 원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몬스타엑스 원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한서희 역시 “다은이 삼천만원 내놔ㅡㅡ 돈호석 신갚아”라는 댓글을 달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다은은 댓글을 통해 “돈 빌리고 잠수 탄 건 신호석”이라며 “개인적으로 연락 안 했다는게 말이 되냐. 돈 이야기만 꺼내면 잠수 타는데 어떡하냐”고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타쉽은 전화도 안 해주고 전화도 안 받고 왜 혼자 노는 거냐”면서 “내가 지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 중에서도 제일 약한 건데”라며 2차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정다은 트위터
정다은 트위터

이와관련 원호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 보도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몬스타엑스 원호는 멤버 민혁과 함께 미투 희화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 25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몬스타엑스 원호 미투 희화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민혁이 원호의 가슴에 마이크를 대며 “꼭지씨 말씀하게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원호는 “미투미투”라고 답한 것.

논란이 커지자 다음날인 26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간 활동 중 전혀 의도는 없었으나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행동과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신중치 못했던 언행을 깊이 반성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같은 사과에도 “멤버가 직접 나와 사과하라”는 의견이 빗발치자 결국 원호와 민혁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먼저 원호는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현장에 계셨던 모든 팬분들과 그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뱉은 말이 미투 운동의 의미를 훼손시킬 수도 있다는 점과 큰 용기를 낸 피해자분들께는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제 부주의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고 사과했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항상 힘이 되어주셨던 팬분들께도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실망을 안겨드린 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민혁 역시 “경솔했던 발언과 행동들로 상처받으신 분들과 팬분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면서 “늦었지만 저의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8일 새 앨범 ‘'FOLLOW' : FIND YOU’와 타이틀곡 'FOLLOW'를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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