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故 김주혁, 오늘(30일) 사망 2주기 "여전히 그리운 구탱이형"…사망원인은?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30 08:40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미성 기자]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지났다.

30일은 故 김주혁의 2주기다. 고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김주혁은 건국대학교병원으로 후송된 후 심폐소생이 시행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

당초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으나, 국과수는 부검 결과 심근경색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후 국과수는 정밀한 분석을 위해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했지만, 차량 감정에서 특이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인을 둘러싼 의혹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지난해에는 故김주혁의 1주기 추모식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인의 지인들과 동료들이 모여 조용히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혁
김주혁

故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년 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아왔다. 

영화 'YMCA 야구단', '싱글즈',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청연',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커플즈', '독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 '구탱이 형'이란 별명을 얻고 한층 친근해진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완벽한 연기를 입증하듯 故 김주혁은 지난 2005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최우수 남자연기상, 2008년 제29회 청룡영화상 베스트커플상, 2017년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등을 품에 안았다.

또한 영화 '독전'으로는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제3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등을 차지했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