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속 까불이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앞서 24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강하늘이 수상하게 여겼던 '캣맘'의 정체가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캣맘'의 정체는 철물점 박흥식(이규성)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동백꽃 필 무렵' 속 인물관계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공효진이 맡은 동백은 홀로 아들 필구를 키우며 까멜리라를 운영하고 있다. 탈캔디형 인간 동백의 앞에 용식이가 다가오며 그의 그의 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강하늘이 맡은 황용식은 동네 파출소 순경으로 동백을 좋아한다. 얄궃은 세상 인심에 자꾸 바람빠지는 동백의 바퀴에 계속해서 바람을 불어넣는 인물.
김지석이 맡은 강종렬은 야구스타이자 제시카의 남편이다. 메이저리거까지 될 뻔한 스타 야구선수지만 모델 와이프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이 어디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후속작은 ‘99억의 여자’로 알려졌다.